크리스마스팀 인솔자 에텔 소식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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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텔 작성일18-01-15 13: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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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팀을 인솔중인 인솔자 에텔입니다.
우유니 2박 3일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1월 1일 새해를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보냈는데요.
우기의 물찬 우유니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하늘이 반영된 우유니는 볼 수 없었지만 하얀 소금사막은 여전히 아름다웠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이라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하루를 보내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넘어와서 오랜만에 한식당에서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한인마트에서 다음 일정을 위한 식량도 두둑히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페루에서 볼리비아를 거쳐 칠레까지 이어지는 사막의 황량함과 대조를 이루는 눈부시게 푸르른 파타고니아 지방에서는 토레스델파이네 일일투어와 모레노 빙하 투어를 모두 만족스럽게 하셨습니다.
이제 저희는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남미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이과수 폭포를 향해 갑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 인솔자 에텔 올림 -
댓글목록
함상규님의 댓글
함상규 작성일
고마운 에텔님께!
여행후 전직으로 홈피 방문이 늦었어요. 동안 잘 지내셨죠. 장사장님께도 안부와 함께 에텔같이
유능하고 착한 인솔자를 배정해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진을 보니 여행의 추억이 솔솔~~~
또 가고 싶다.................
에텔과 여행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함상규님 ^^
잘 지내고 계신지요? ~ !! 급하게 결정하신 여행이셨지만 잘 다녀오신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벌써 다녀오신지 반년이 지났어요~
저희도 바쁜 성수기 끝나고 다음 성수기 준비하고 있어서, 요즘 그래도 조금 여유로운 편이에요!!
너무 시간이 빠르네요~~ 아직 젋으시니까... 아주 나중에 다시 또 남미 길게 갔다오셔용 ~~ ㅎㅎ
그리고, 저희 회사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에 대한 문의등 있으시면 항상 연락주세요~~
도움 드릴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여 ~~ 안내해 드릴게요~
여행꾼 장유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