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중미 여정 마무리 했습니다. ^^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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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떼오 작성일18-12-06 12: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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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미 34일팀 인솔자 떼오입니다 ^_^
어느덧 34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이번팀은 인원이 적었는데 그만큼 똘똘 뭉쳐서 단합도 잘 되고 더욱 정들었던 팀이었습니다.
특히 일정 막바지인 갈라파고스 숙소에서 주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메밀국수도 해먹고
어시장에서 생참치를 사서 참치회에 참치스테이크도 먹었습니다~!
간장과 와사비는 손님께서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오셨어요.
와사비가 조금 모자랄 뻔 했지만 갈라파고스 현지 마트에서 파는걸 하나 사서
참치랑 같이 먹으니 기가 막히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중미는 스케줄상 물에 들어갈 일이 많습니다.
손님들께서 처음에는 물에 잘 안 들어가시다가도
나중에는 바다에서도 스노클링 하실 만큼 부쩍 실력이 늘었어요 ㅋㅋ
중미여행 하면서 겪었던 일들, 봤던 풍경, 먹었던 랍스타(?) 잊지 말고
한국에서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중이라 피곤하실텐데 여독 잘 푸시고
다음 여행지에서도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히 지내세요 ^_^
인솔자 떼오 올림.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떼오님~^^
여정이 벌써 끝났네요~~?!!
손님들이 돌아오셔서 여행 잘~ 했다고 들었어요.
중미의 또 다른 매력이 충분히 느껴졌으리라 믿어요~
안전하고 슬기롭게 여정 마무리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팀원분들 떼오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