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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34일 배낭여행 잘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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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떼오 작성일18-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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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중미 34일팀 인솔자 떼오입니다~

 

어느덧 일정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쿠바를 지나 지금은 멕시코 칸쿤에 와있습니다 ㅎㅎ

트리니닷 도착할 때랑 앙꼰 해변 갔을 때 소나기가 억수같이 내려서 걱정했지만 금세 그치고 해가 나타나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일몰도 아름다웠지만 쿠바에서 기억나는건 역시 1일 1랍스터!!

매일같이 먹던 랍스터와 까사 주인 파울라 아주머니께서 해주신 도미찜도 맛있었습니다^_^


이제 마야 문명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유카탄 반도에 들어섰습니다.

당분간 계속 더운 지역이라 지칠 수도 있겠지만, 세노테랑 계곡에 들어가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겨야겠죠?

그럼 다음에 또 사진과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떼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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