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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후기 (감사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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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화 작성일18-07-24 16:09 조회1,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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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다녀온 김선화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일단, 참 너무나 고마운 여행이였는데, 글이라도 하나 남겨드려야 겠다고 생각만 했지,...

지금은 그 생각을 글로 적네요. 드디어!!

가기전에 걱정근심이 많앗습니다. 치안도 걱정, 자유여행도 해보질 않아서 걱정, 너무도 멀어서 걱정,

이 모든 근심에서 시작된 의심들과 수많은 질문에도 항상 따듯하고 섬세하게 답변 주셨어요.

다녀와보니 더 감사하더라구요.

남미에 가니 이 걱정들이 정말.. 아@@ 쓸데없는 거였구나!

치안. 생각보다 너무 너무 안 무섭고, 다같이 다니거나 무리지어 다녀서 전혀 걱정할 필요없었죠.

자유여행 처음이라. 떨렸는데 뭐 투어는 인솔자가 거의 다 예약  도와주고, 도시에서 다니는데 숙소 근처에 구경할 것들이 몰려있어 오히려 이 자유가 더 좋았다는거! 한번이 어렵지, 한번하니 여행의 즐거움이 있더라는거!!

너무 먼거리. 조금 힘든 비행이였지만~ 이렇게 훌륭한 곳이 멀어서 안타까울뿐. 다시 갈 용기까지 생겼죠.

 

암튼 모든게 다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 갑이라는 말을 이런곳에 쓰는거죠. 맞죠?!!!! 진짜 여기였습니다.

그중 최고는 인솔자에요. 떼오님!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순수청년!

어느 여행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바뀔것 같습니다. 저는 참 잘 선택했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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