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남미여행은 여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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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io 작성일16-04-18 16:58 조회2,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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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니오입니다.
30일동안 즐겁게 여행했던 추억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던 기억들 소중히 간직하셔서 힘든 일상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시기 바래요~~!!
30일 일정 소화하면서 옆에서 잘 도와주시고, 믿어주셔서 별탈 없이 여행했던거 같아요
남미의 어마어마한 자연앞에서 저희는 많은것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생전 처음보는 광경에 모두들 입이 쩌~억 벌어졌죠.*^^*
그 자연 앞에서 우리는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서 추억을 남겼어요...기억할수 있게...
신비로운 산 위의 도시 마추피추.
물에 비춰진 하늘을 걸을수 있는 광대한 자연의 우유니.
생전 처음보는 빙하를 걸을수 있는 모레노빙하.
압도적인 최대의 폭포 이과수.
사막에서 버기카를 타고 놀수 있는 이까.
세상의 신비로운 그림 나스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가 있는 뿌노와 코파카바나.
고산도시 라파즈.
달의 계곡과 신기한 사해가 있는 아따까마.
세련된 도시의 산티아고.
멋진 산과 풍경으로 이루어진 토레스 델 파이네가 있는 뿌에르토나탈레스.
세상의 끝에 있는 도시 우수아이아.
유럽풍의 건물과 공연의 향연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대한 예수상을 볼수 있는 리오 데 자네이로.
남미를 구석구석 다 볼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죠?ㅎㅎ
여러분들이 즐기신 남미는...정말로 알차게 보내셨어여.
저와 같이.... *^^*
생각나네요. 비 맞으면서 마추피추를 보고, 같이 사진찍고,
우유니에서 점프샷, 설정샷,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 뛰고.
제가 시키는 대로 뛰고, 앉고, 걷고, 해주셔서 좋은 사진 찍어 드렸던거 기억하시죠?*^^*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짧은시간 제 말을 잘 들어주셔서 좋은 사진 건졌다고 생각해여..
고맙고 제가 어리지만 사진을 위해서 뛰라고 시켰던거 이해해 주시죠?ㅎㅎ
밤마다 먹었던 와인한잔도 기억나네요~ 그때는 와인이 너무 맛있었는데..
한국와서 먹으니깐 맛이 별로 없네요~~ㅠㅠ
팀 일정에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더욱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 여러분들이 마음을 이뻐서 하늘이 도와줬던거 같아요~~*^^*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마칠수 있게 제 말을 잘 들어줬던 여러분들한테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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