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남미여행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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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민 작성일16-10-17 09:39 조회2,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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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몇번을 썼나 몰겠네요 ㅎㅎ 쓰다가 말다가 이어쓰다 날라가고 ㅎㅎ 오늘은 맘먹고 저장하기로 다짐하고 쓰는거임. ㅎ 벌써 일년 다되어가네요 올새해를 남미서 시작했어요 오래전부터 우유니를 꿈에서만 그리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전 미국에서 살아갖고 막연히 가까울것이라는 헛된생각을 했었어요. 그렇지가 않더라고요ㅎㅎㅎ 휴가를 길게못내서 보름만 있다 먼저 돌아왔고 나머지는 단번에 다시 조인해서 가려고 생각했는데 또 일자리 옮긴지 얼마안돠어 휴가 내기가 좀 그래서 이번엔 그냥 생각만 ㅎㅎㅎ 한마디로 정말 아름다워요 여기저기 어느각도로 둘러보아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유화 전시회 간듯 그림같아요 개인적으로 쿠스코는 동화속으로 들어가 걷는 기분이랄까 산소가 모질라 약간 울렁거렸던거 빼곤 ㅎㅎ 우.유.니.는 저엉말 아름답습니다. 그룹에서 만난이들 덕분에 사진 엄청 많이 잘 찍어서 너무 고마웠죠. 운이 좋았다고나할까 ㅎㅎ 연락 여전히 간간히 하고 지내고 미리는 얼마전 뉴욕 놀러왔었음. 여행하면서 느낀건 혼자가는거 아니라는거ㅎㅎㅎ 후니오님 없었음 혼자가서 고생만 디지게 하고 올뻔했어요. 혼자 계획하시는분들 그만두세요 제발 ㅎㅎㅎ 헛된짓임을 가서 느끼지 않도록 내가 후기쓰고 있지않겠습니까 ㅎㅎㅎ 모든걸 내려놓고 여행꾼에게 맡기세요 여행꾼에서 하라는대로 챙겨가고 준비하고 따라다니기도 바쁩니다. 중간에 적절히 힘들때쯤 뱅기로 이동하고 전 갠적으로 야간버스 아주맘에 들었어요 이층으로된 우등 첨타봐서인가.. 처음엔 거창하게 사진도 올리고 할라했는데 막 폰으로쓰다 탭으로쓰다 마무리짓고 저장하는게 목표됐음. ㅎㅎ 후니오님 화이팅! 전화기바꿔서 카톡친구들 다 사라졌는데 후니오님 나좀 추가해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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