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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장 행복한 여행이었다." 이 말이 이번 중미39일 여행의 한 줄 평이라 할 것이다. 잘 알지 못하였음에도 공부도 하지 않고 간 여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중미 여행이 좋았던 것은 더 없이 예뻣던 바다와 하늘과 새들과 나무늘보 때문이었고, 같이 여행했던 여행동무들 때문이었고, 친절하고 순한 현지 사람들과의 작은 만남 때문이었고, 또한 여행을 잘 안내해 준 길잡이 떼오님 때문이었다. 신비하고도 거대한 세노떼에서의 물놀이는 알 수 없는 깊이로 인해 두려움과 즐거움이 배가 되었었다. 바스콘셀로스의 도서관은 인터스텔라의 감동이 되살아 났고, 작은 공원에서 현지인들과 뒤섞여 멕시코 할아버지가 이끄는 대로 왈츠를 추던 메리다의 밤은 아름답기만 했다. 게다가 쿠바! 별 기대가 없던 쿠바가 왜 로망이 되는지 알 것만 같았다. 50년 전에 멈춘 것만 같은 도시, 그럼에도 그래서도 쿠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살아 있었다. 헤밍웨이와 함께. 그리고 벨리즈는 또 어떠한지.... 그렇게 아름답고 넓게 펼쳐진 바닷빛깔은 또 어디 있을까 싶다. 동서의 해변 간 거리가 100미터도 안되었던 섬, 그래서 조금만 걸어도 해돋이와 해넘이를 매일 볼 수 있던 곳, 블루홀은 역시 블루홀. 두 말이 필요없는 곳. 그저 그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 곳이다. 화산이 살아있는 나라 과테말라. 빠까야 화산은 화산만의 검은 산 만큼이나 거대한 구름바다에 펼쳐지는 노을은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경치였다. 마지막 나라 코스타리카. 정말 온갓 색깔의 깃털을 입은 새들을 볼 수 있고 선명한 빨강과 파랑이 한 몸에 있는 개구리를 볼 수 있고, 늘 웃는 표정의 귀여움 한도 초과인 나무늘보를 볼 수 있는 곳 이었다. 그리고 몬테베르데에 간다면 반드시 1.6Km 짚라인을 타고 타잔스윙을 해보길. 그 짜릿함과 시원함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다. 39일이나 되었음에도 귀국일자가 다가오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던 여행이었다. 같이 여행했던 동무들과 떼오님과 여행꾼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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