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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남미30일 일정 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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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힌 작성일24-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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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힌입니다.!!

벌써 30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시차적응 마무리 했습니다. ^^

 

남미30일이 꿈을 꾸듯 흘러갔습니다.

 

산티아고의 치안이 안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 서로서로 보호하며 사진을 찍고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현지인처럼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해도 여행자들이지요~ 조심, 또 조심했습니다.

제가 너무 조심하라고 하니까... 숙소에 계시겠다고..ㅎㅎㅎ 그래도 잘 다녔습니다. ^^

산티아고 중앙시장 맞은편의 과일가게의 포도맛이 생각이 납니다. 샤인머스켓보다 만배는 더 맛있는 포도였습니다. 그래서 와인의 품질도 좋겠구나~ 싶더라구요 ^^

 

파타고니아의 바람은 역시 청량하고, 산뜻했습니다. 센 바람이여도 그바람을 맞고 있으면 살아있음을 실감합니다. 작은마을 나탈레스를 돌아다니며 커피마시고,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칠레와인에 흠뻑 취했고, 또레스델 파이네의 아름다운 자연은 그대로 입니다. 10년이 넘게 흘렀어도 아직도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더라구요~

 

칼라파테는 말할 필요없는 곳이죠!~ 메일 리베르타도르 거리를 거닐며 맛있는 고기와 아이스크림과 말벡와인을 사먹고, 모레노빙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빙벽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마음이 ㅜㅜ.) , 미봉 피츠로이의 모자쓴 모습을 보고 카프리 호수에서 세상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우수아이아는 등대의 쓸쓸함이 멋진 곳이죠. 이곳에서 게요리도 먹고, 도시를 그냥 정처없이 걸어도 마냥 좋았습니다. 너무 아쉬운 짧은 일정이였어요~ 

 

부에노스에서는 땅고의 모습을 느끼고자 모두함께 밀롱가로 향했습니다. 땅고선생님 크리스탈 선생님과 함께 현지인들의 땅고추는 모습을 봤는데~ 밀롱가나 땅고쇼나 다 너무 늦게 해서 관광객들은 졸립니다. ㅎㅎㅎ 

 

이과수는 아르헨티나 악마의 목구멍이 폐쇄가되어 못갔지만 아르헨티나 방면 이과수도 잘 둘러보고, 브라질 방면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리우에서 마지막 밤을 회식으로 잘 보내고, 예수상의 모습은 희미하게만 보여줬지만, 빵지아수깔에서 리우의 시내전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비행기를 26시간을 타고 한국 도착하여도 모두 밝은 얼굴이셨습니다. 

 

이여행을 통해 많은 것들을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길이기도 합니다. 같이 가신 팀원 선생님들로부터 배운점도 많았고,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에서도 배운점들이 많았습니다. 조금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여행이였습니다.

 

팀원10분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다음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

 

이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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