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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팀 마지막 보고입니다 (에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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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텔 작성일20-03-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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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남미팀을 인솔중인 에텔입니다.

 

1월에 찾은 파타고니아는 여전히 바람은 세찼지만, 청명한 공기가 그간 사막에서 모래로 뒤덮인 눈과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파타고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칠레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과 아르헨티나의 모레노빙하 국립공원에서 대자연의 장엄함을 경험했고, 이어 엘찰텐에 있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미봉인 피츠로이 트레킹도 다녀왔답니다.

파타고니아를 떠나 예술의 도시,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쪽에 걸쳐 있는 이과수 폭포를 보았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예수상과 아름다운 해변을 보며 한 달 간의 남미 여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한 달 간의 남미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인솔자 에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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