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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팀 멋지게 남미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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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오 작성일16-12-27 10:56

본문

12월 3일 중남미투어 인솔자 테오입니다~

 

어느덧 여행 중반을 넘어서 지금은 유럽보다 더 유럽같은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습니다.

 

손님들과 함께 투어도 즐기고 저녁에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제서야 안부를 전하네요.

 

이번 팀은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페루, 볼리비아, 칠레 그리고 아르헨티나까지 오는 동안 고산병이나 날씨 때문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들 무사히 여행하고 계신답니다 ^_^

 

힘들 때는 대도시에서 든든한 한식으로 체력 보충~!

 

페루 와카치나 사막에서 버기카, 샌드보드 투어를 할 때 다들 나이는 잊어버린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시는 모습을 보고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어요.

 

그리고 손님들께서 특히 엘 찰텐의 피츠로이 산을 좋아하셨어요.

아침에 비가 와서 어떻게 가나 걱정했는데,

가는 도중에 비가 그치면서 무지개도 뜨고 아름다운 설산의 자태에 다들 감명받으셨어요!

 

오늘은 저녁에 탱고 쇼를 구경할 예정입니다~

 

여행 마칠 때까지 무사히 잘 인솔하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12-27 10:58:27 여행꾼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 테오님.

사진을 보니, 특히 첫번째 사진을 보니...(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숙소에서 찍은거 맞죠?)
저 또한 다시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아! 사무실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네요!
우유니에서 라면 모아서 끊여 드셨나봐요. 얼마나 꿀맛이였을까 상상이 되네요!

남미에 중간중간 파업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일정에 큰 무리없이 잘 다니고 계신다니 너무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 아주 큰 감동 이과수가 남았네요~

남미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또한 멕시코 칸쿤과 쿠바의 아바나 또 멕시코 시티도 잘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남미의 힘든 여정이 있었다면~ 중미에서는 다들 3박씩 하시니까 여유롭게 잘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쿠바에서는 모히또와 살사, 그리고 음악에 흠뻣 빠지시길 기대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또 소식 전해주세요~~

Que tengan buen viaje.
buena suerte ~!

후니오님의 댓글

후니오 작성일

모두들 수고 하시고 있으십니다.*^^*
아직 일정을 소화 하시고 계시는데  끝까지 건강하게 마치셨으면 합니다.

남미 여행의 자연경관을 보시면서 많이 느끼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몇일 남지 않은 일정 잘 소화 하시고, 아무 탈 없이 여행을 끝마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니오 올림.

멋진 여행꾼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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