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8일 중남미 39일 일정을 인솔 중인 인솔자 에텔입니다.

리마에서 팀원들을 만나
리마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나스카 라인을 보고 쿠스코로 이동해 마추픽추까지 모두 건강하게 여행중입니다.

아직 고산지대는 우기인지라 마추픽추도 비예보가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는 커녕 해가 쨍쨍하게 떠서 모두들 와이나픽추도 전원 올라갔다 오시고 날씨 덕분에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

저희는 쿠스코를 떠나 세상에서 가장 높은 바다같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페루 푸노에서 우로스섬을 방문하고 나서 오늘은 코파카바나에 도착했는데요,

태양의 섬을 다녀오신 분들 말씀으로 좀 높이 올라가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는 티티카카 호수가 정말이지 아름다웠다고, 정말 잘 다녀왔다고 만족스러웠다고 하셨답니다. ^^

이제 저희는 내일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로 이동합니다. 계속해서 고산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체로 건강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인솔자 에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