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부터 남미를 인솔 중인 인솔자 에텔입니다.

현재 저희팀은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쳐 칠레에 도착하였습니다.

페루 나스카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을 보았고,

고산지대 쿠스코를 거쳐 마추픽추에 갔는데 일기예보에서 하루종일 비가 내릴거라고 해서 실망이 컸지만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쨍쨍한 날씨의 마추픽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유니 사막은 아직 건기였지만 하얀 소금사막의 아름다움은 여전했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아타카마 사막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파타고니아로 넘어갑니다!

사진과 소식 전할게요. :)​

인솔자 에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