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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31일 남미팀 인솔자 에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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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텔 작성일20-02-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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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페루 리마에서 팀원들을 만나 이카 와카치나 사막에서 버기카와 샌드보딩을 즐기고

나스카에서는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을 보았습니다.

 

이번 팀은 많은 여행자들의 남미 버킷리스트 1순위와도 같은 마추픽추에 가기까지 변수가 있었습니다.

남미 국가중 페루, 볼리비아를 비롯한 몇몇 국가들이 1월은 우기에 속하는데 때마침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강물이 범람하여 마추픽추로 가는 모든 기차가 취소되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차는 다음날 가장 빠른 첫타임 출발로 바꾸긴 했지만 밤사이에도 비가 계속내려 맘 졸이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멈추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고 마추픽추로 향하는 페루레일도 

무사히 출발하여 저희팀은 걱정했던 바와 달리 마추픽추에 무사히 입장할 수 있었고 못 볼것 같던 와이나픽축까지도 오를 수 있었습니다. 

거짓말처럼 날씨 또한 환상적으로 변하여 구름 한 점 끼지 않은 마추픽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마추픽추를 본 날은 모두가 정말 행복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티티카카 호수의 태양의 섬에 다녕온 뒤 이제 우유니로 떠납니다.

우유니 투어 무사히 잘 마치고 조만간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2020년 1월 9일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에서

- 에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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