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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0일 여행꾼과 함께 한 그 이야기(2024년 2월 21일~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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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희 작성일24-04-02 14:42 조회1,6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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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0일 여행꾼과 함께 한 그 이야기 (2024년 2월 21일~3월 23일)

 

남미 여행이 누구나는 아니지만 누구의 로망 버킷 리스트가 아닐까?

그 실행을 여행꾼과 함께해서 여기 몇 자의 글로 올리고자 하는데 30일의 많은 감동과 혼란을 두고두고 

아마 제가 기억을 더듬을 수 있을 때까지 꺼내 음미할 것을 짧게 정리해 두면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오빠의 "칠순"을 맞아 여동생 둘과 저까지 4남매와 도보팀 8분과 함께, 좀 들뜨고 설레임과 은근한 걱정으로 남미로 출발!!!


미국이란 나라에서의 환승도 순조롭게,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 드디어 여행 시작!!!

tv에서만 본 나스카의 지상화!!!

왜 그런 그림을 그려야 했을까? 지금도 궁금하다.

마추픽추를 걸어서 올라가고 싶은데 욕심을 버리고 와이나픽추를 가야 잘 보인다는 것도 모르고 공부 제대로 안하고 온 덕분에 하긴 공부하고 오신 분들도 모르기는,,,

땀 좀 흘리고 도착해서 한시간 정도 기다린 보람이, 안개가 거치고 우리를 환성 지르게 맞이해 주는
먼 과거의 한 민족의 도시를 확인하고 감격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무지개 산(비니쿤카)의. 그 황홀함도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볼리비아의 우유니

남미를 오게 한 일등이 아닐까?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

새벽녘의 별빛과 은하수의 추억을 꺼내 보게 한 그 고요함도 칠레로 가는 중간의 수 많은 군상들도
5대 차량의 그 기사님들 볼리비아 분들의 순수함도 황량하게만 보이는 자연도,,,


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오니 또 다른 자연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파타고니아 지역으로 가니 시간이 정말 아깝고,,피츠로이 가는 길은 날씨가 아깝고
은 날씨로 정상을 맘껏 누리지 못한 것, 섭섭함과 아쉬움이 좀 오래간 것 같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와 메시에 대한 열정을 엿보고 무덤도 예술로 만든 아르헨티나인
지금은 지나간 역사인 것 같고 아쉬운 점은 우수아이에서의 일정입니다.

남단의 등대와 펭귄 고래도 볼 수 있어, 환호도 하고 했지만 그 먼 곳을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느끼고 보고 싶은데
하루 더 머물렀다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지금도 좀,,,


30일간의 긴 여정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사건들을 불편함 없는 얼굴로 잘 처리해준 떼오님
다음에 다른 기회가 주어지면 또 다시 같이 여행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여행꾼 입니다.~
가족 모두 오셔서 여행꾼을 믿고 잘 여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월말에 출발하는 몽골여행도 다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여름에 몽골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 떼오님 사진이 인상적이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여행꾼 드림.

멋진 여행꾼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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