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대륙의 길을 추억하다~~!!! 몽골과 시베리아 열차를 체험!!

단체배낭여행은 경험많고 착실한 인솔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데니스		러시아와 아프리카 전문 최고의 인솔자 어렸을적 꿈이 탐험가였던 데니스. 지금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머리로 계산하기보다는 직접 다가가는 세상 최고의 마음을 가진 사람. 그 따듯한 감성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솔한 인솔자 러시아어 가능

1일차	인천출국 - 울란바토르
2일차	엉긴희트사원
3일차	바얀작
4일차	홍고린엘스
5일차	단란자드가드(욜린암경유)
6일차	차강소브라가(그랜드캐니언)
7일차	테를지 국립공원
8일차	울란바토르
9일차	울란바도르 출발
10일차	이르쿠츠크 도착
11일차	이르쿠츠크 - 알혼섬
12일차	알혼섬
13일차	알혼섬 - 이르쿠츠크
14일차	이르쿠츠크 출발
15일차	시베리아횡단열차
16일차	시베리아횡단열차
17일차	하바로브스크 도착
18일차	하바로브스크 출발(야간기차)
19일차	블라디보스톡 도착
20일차	블라디보스톡
21일차	블라디보스톡 - 인천

1일차 인천 - 울란바토르

인천국제공항 해당 카운터에서 미팅

- 항공권, 책자, 자료배부 및 간단한 공지사항
- 출국신고 후 해당 게이트로 이동

대한항공 KE867

※ 모든항공(국제선,국내선)의 항공스케줄은 각 팀마다 좌석현황과 진행 상태에 따라 상이합니다.

- [19:55] 인천 출발
- [23:30] 울란바토르 도착

숙소 : 하바나 호텔 및 동급

2일차 엉긴희트사원

바를림 사원(Barlim Khiid)과 호탁트 사원(Khutagt Khiid)이 위치해 있으며,
이 두 사원을 합해 엉긴사원이라 부른다. 이 곳은 한 때 몽골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들 중 하나였으며 천명이 넘는 승려들이 철학과 천문학등을 공부하며, 기거했었다.
엉긴사원은 공산주의 시절 종교 박해로 1939년에 파괴되었고, 수백명의 승려가
백러시아군에 의해 처형을 당한 곳이다. 이 지역은 여름이면 시원한 물이
겨울엔 따뜻한 물이 샘 솟는다. 원주민은 약수물로 식용하고 있다.

숙소 : 게르캠프

3일차 바얀작

“불타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진 바얀작은 싹사울이란 나무들도 가득 둘러싸인 지역이다.
1922년 미국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공룡 뼈들로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들 화석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중이다.
바얀작 절경을 감상 후 미니 트렉킹을 즐겨보자.

숙소 : Panorama hotel 또는 동급

4일차 홍고린 엘스

폭 13km, 높이 200m, 길이 100km로 고비사막에서 크고 웅장한 모래언덕이다.
모래가 바람에 날릴 때 내는 소리 때문에 ‘노래하는 모래언덕’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에서 낙타를 타고 모래언덕으로 가서 모래언덕을 올라 멋진 풍경의 사진을 찍어보자.

숙소 : 게르캠프

5일차 욜린 암(독수리 계곡)

얼음 협곡으로 더 알려진 이 곳은 겨울엔 얼음이 10m높이에 10km정도 길게 얼어있고
여름엔 7월 중순까지 얼음이 얼어있어 외국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이 소풍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바위절벽을 지나 얼음 협곡까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숙소 : 게르캠프

6일차 차강소브라가(그랜드캐년)

30m 높이의 하얀 석회암 지층의 미니 그랜드 캐년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 곳은 철분이 많아 수십년전 철을 캤던 곳으로 붉은 언덕들이
수백 곳이 넘는다. 이 곳에서 맞이하는 일몰과 일출을 아름답게 감상해보자.

숙소 : 하바나 호텔 및 동급

7일차 테를지국립공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0km떨어진,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인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여름 힐링(Healing)을 위해 5월부터 8월말까지 찾는다.
때묻지않은 깨끗하고, 드넓은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산악 경치를 보며
하이킹, 암벽등반, 낚시, 수영, 승마를 즐기는 곳이다.
푸른 초원에서 맛보는 몽골 전통음식 ‘허르헉’ 양고기찜 요리와 몽골 보드카를 마시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몽골 고비사막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숙소 : 하바나 호텔 및 동급

8일차 울란바토르

*추천 투어*

- 울란바토르 시내와 톨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이승 전망대
- 몽골의 마지막 왕(8대) 주치의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
-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간등사원
-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몽골의 유일한 국영백화점
- 1921년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혁명의 영웅’ 수흐바타르 광장
- 몽골의 지리와 동식물에 관한 내용을 전시한 자연사 박물관
- 1903년 지어진 건물로 몽골 마지막 왕(8대)이 살았던 복드칸 궁전
- 높이 16m 석가모니 입상이 있는 불상공원

숙소 :

9일차 울란바토르 - 이르쿠츠크(기차이동)

아침 조식 후 울란바토르 기차역 이동 울란바토르 열차출발

숙소 : 앙가라 호텔(3성급) 및 동급

10일차 이르쿠츠크

이르쿠츠크 도착 후 개인 정비 및 휴식

숙소 : 니키타하우스(Nikita House) 또는 동급

11일차 이르쿠츠크 – 알혼섬 후쥐르마을(주간이동, 버스, 7시간(300km)소요)

징기스칸의 무덤이 묻혀있다는 전설의 부르한바위

시베리아 브리야트인들의 샤머니즘의 최고의
성지이며 한민족의 시원지 알혼섬으로 이동.
바이칼호수 27개 섬중 가장 큰 알혼섬

숙소 : 니키타하우스(Nikita House) 또는 동급

12일차 알혼섬

*추천 투어*

알혼섬 칭기스칸의 무덤이 있는 부르한 바위
러시아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 3km 사라이스키만 해변
평평한 목초지와 소나무숲 트레킹

- 알혼섬 북부 하보이곶 투어(우아직4륜짚차탑승)

뻬씨얀카 – 옛 수용소가 있던자리

류보피 – 사랑의 언덕

사간후순 – 삼형제바위

우주뤼만 - 몽돌해변

하보이곳 – 알혼섬 최북단

숙소 : 앙가라호텔(3성급) 또는 동급

13일차 알혼섬 – 이르쿠츠크 (아침이동, 버스, 7시간소요)

숙소도착 체크인 후 개별자유시간 및 휴식

동,서양인들이 모여사는 이르쿠츠크 도시투어
러시아 정교회가 추구하는 전통양식과 유럽의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시베리아 바로크 형식의 독특한 건물이 많은 도시 둘러보기.

추천 여행지

제까브리스트 박물관
키로프 광장
알렉산드라 3세 동상
영원의 불꽃
중앙 재래시장
레닌동상
차이나 타운
러시아 정교회

14일차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 TSR(Trans Siberian Railway)

이르쿠츠크역 출발(00시00분) 모스크바에서 우랄산맥을 넘어 유라시아와 바이칼 호수를 지나 시베리아 벌판을 장장 9,300km에 이르는 러시아 최대의 교동수단
아시아와 유럽 문화가 섞인 극동지역과 다양한 인종들을 만나 그들의 순박함과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자

숙소 : 횡단열차(꾸뻬,4인1실)

15일차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울란우데(Ulan - Ude) 부랴티아(Buryatia)공화국의 면적은 35만 1300㎢로 한국의 약 3.5배에 이르며, 러시아 전체의 2%에 달하는 크기이다.
소비에트 문화와 동양의 정서를 갖고 있으며, 한국인과 흡사한 DNA 구조를 가진 몽골계 민족이다. 이들 대다수는 샤머니즘(모든 자연물에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이나 라마(티벳트)불교를 믿는다,
부랴티아공화국은 동시베리아 바이칼 호수(Baikal Lake) 남동쪽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몽골, 북서쪽으로 이르쿠츠크 주, 서남쪽으로 투바(Tuva) 공화국과 접경한다. 산악지대 중간에 위치하여 대부분 거친 산악지형이다. 해발 500m~700m의 일부 지역에 평원이 있지만 거의 평원이 없으며, 타이가 숲으로 덮여 있다

숙소 : 횡단열차(꾸뻬,4인1실)

16일차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치타(Chita) 이르쿠츠크 동쪽 600㎞, 헤이룽강(江)의 지류인 인고다강(江)과 치타강(江)이 합류하는 지점의 시베리아 철도변에 위치한다. 동시베리아의 광공업 및 문화의 중심지이며, 시가지는 인고다강 양안의 낮은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치타에서 남동쪽으로 280km 떨어진 발레이 주변에서는 많은 금과 은이 채굴된다.
TSR이 1901년 개통된 중국 동부 철도와도 연결되어 있어 중국-러시아 교역의 중심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숙소 : 횡단열차(꾸뻬,4인1실)

17일차 하바롭스크

[06:59] 하바롭스크(Khabarovsk) 도착 숙소 체크인 후 개인정비 및 휴식

숙소 : 인투리스트 호텔 및 동급

18일차 하바롭스크 (자유일정) 후 출발